기술교육대·충남테크노파크 '지역산업 특성화 육성' 협약

박우경 기자 2024. 5. 9.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충남테크노파크와 9일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산업 및 대학 특성화분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충남 지역산업 및 대학 특성화분야 전문 인재 양성, ▲충남형 혁신기업 육성 및 기업지원 고도화, ▲산학연 네트워크 교류 및 강화, ▲공용장비 및 기술교류 등의 내용으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 인재 양성, 기업 지원 고도화 위해 협력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 관계자들이 9일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 지역산업 및 대학 특성화 분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충남테크노파크와 9일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산업 및 대학 특성화분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남 클러스트 특화사업인 수소 에너지사업, 반도체 첨단 패키징 등 미래 신사업 등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충남 지역산업 및 대학 특성화분야 전문 인재 양성, ▲충남형 혁신기업 육성 및 기업지원 고도화, ▲산학연 네트워크 교류 및 강화, ▲공용장비 및 기술교류 등의 내용으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유길상 총장은 “양 기관은 20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많은 실적을 창출해왔고 앞으로도 지역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