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환경교육센터 와우,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과 업무협약

이성기 기자 2024. 5. 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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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9일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과 업무 협력과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행사 프로그램 운영 관련 자료 상호교류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학생들은 체험학습과 환경교육 장소로 대청호미술관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을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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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어 흐르는 환경 그리고 예술"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9일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과 업무 협력과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 협약을 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9일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과 업무 협력과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행사 프로그램 운영 관련 자료 상호교류 등을 약속했다. 지역을 연계한 환경교육 사업 협력으로 환경교육 문화 확산과 환경교육과 연계한 예술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학생들은 체험학습과 환경교육 장소로 대청호미술관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을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청호미술관에서 매년 주관하는 '대청호환경미술제'와 공모전에 시민참여 환경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하기로도 했다.

배상호 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교육에 예술을 더해 학생과 시민에게 큰 교육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 환경교육과 예술교육의 장소가 학교를 벗어나 지역까지 확대되는데 큰 가치가 있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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