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 "과수 바이러스병 잡는 무병묘 보급 앞장"

이창익 2024. 5.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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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바이러스병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과수 무병묘 보급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진원은 오늘(9일) 과수무병화 인증기관 1호로 지정받아 종묘생산동에서 현판식을 열고 과수 무병묘 보급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무병화 인증기관 지정은 현재 사과와 배, 포도, 복숭아 등 우리나라 과수 묘목의 50% 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과일 생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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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과수 바이러스병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과수 무병묘 보급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진원은 오늘(9일) 과수무병화 인증기관 1호로 지정받아 종묘생산동에서 현판식을 열고 과수 무병묘 보급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무병화 인증기관 지정은 현재 사과와 배, 포도, 복숭아 등 우리나라 과수 묘목의 50% 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과일 생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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