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9월 20일 첫 내한 공연

장진리 기자 2024. 5.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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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대표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9월 2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거츠'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10대 시절 연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디즈니 채널 '비자아드바크'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고, '하이 스쿨 뮤지컬: 더 뮤지컬: 더 시리즈'를 통해 발표한 자작곡 '올 아이 원트'가 성공하며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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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로드리고. 제공| 본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Z세대 대표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9월 2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거츠'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10대 시절 연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디즈니 채널 '비자아드바크'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고, '하이 스쿨 뮤지컬: 더 뮤지컬: 더 시리즈'를 통해 발표한 자작곡 '올 아이 원트'가 성공하며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2021년 발표한 데뷔 싱글 '드라이버스 라이선스'는 발표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후 8주 연속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팝스타를 알렸고, '데자부', '굿 포 유'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 '사워' 역시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정상에 올라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7관왕, 애플 뮤직 어워드 3관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 브릿 어워드 '베스트 인터내셔널 송' 수상 등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며 'Z세대 대표 아티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싱글 '뱀파이어'도 발매하자마자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빌보드 역사상 정규 1집과 2집의 리드 싱글이 모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첫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배드 아이디어 라잇?', '겟 힘 백!' 등이 수록된 두 번째 정규 앨범 '거츠'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올해 가장 완벽한 팝 앨범', '진정으로 뛰어난 록 스타의 작품'이라는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완벽히 충족하는 스타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티켓 예매는 1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 올리비아 로드리고. 제공| 본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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