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운전하던 경찰관, 고속도로 요금소서 적발

김덕현 기자 2024. 5.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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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출근길에 숙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그제(7일) 오전 전남 보성군 미력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 요금소에서 여수경찰서 소속 A 경장이 고속도로순찰대의 음주 단속에 걸렸습니다.

A 경장은 전날 저녁 집에서 술을 마시고 출근하는 길이었는데,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048%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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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출근길에 숙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그제(7일) 오전 전남 보성군 미력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 요금소에서 여수경찰서 소속 A 경장이 고속도로순찰대의 음주 단속에 걸렸습니다.

A 경장은 전날 저녁 집에서 술을 마시고 출근하는 길이었는데,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048%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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