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관광 메타버스 출시… ‘글로벌 메타버스 관광수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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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리우 주식회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컨텐츠융합진흥원과 기어즈소프트와 협업하여 오는 10일 "전북 관광 메타버스(Jeonbuk Tourism Metaverse)"를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인 "전북 관광 메타버스(Jeonbuk Tourism Metaverse)"는 Web 3.0 기반으로 운영되며, AI챗봇이 안내하는 전북 관광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최대한의 리얼리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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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인 “전북 관광 메타버스(Jeonbuk Tourism Metaverse)”는 Web 3.0 기반으로 운영되며, AI챗봇이 안내하는 전북 관광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최대한의 리얼리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전북 관광 메타버스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맞이하여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을 특색화하여 메타버스를 완성했으며, 이를 통하여 전북특별자치도를 홍보하고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통로 역할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은 이미 국악방송, 국기원, 서울대 기술지주 등과 협약하여 메타버스 오디션, 메타버스 태권도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Web3.0 기반 메타버스로서 국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은 최근에 세계 3대 디자인상 “Asia Design Prize”를 수상하기도 했다.
향후 전북관광 메타버스 내에서 각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아바타를 통해 플레이, 소셜네트워크 활동, 건축, 전시, 홍보, 교육, 공연 등 각자가 원하는 경험과 활동을 누릴 수 있으며 메타버스 안에서 만들어낸 가치와 결과물들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취득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으로 전북관광 메타버스는 단계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전북특별자치도 특산품 판매, 관광객 유치, 젊은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새로운 소득창출과 메타버스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미래 세계시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는 홍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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