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서 고추장 만들며 힐링을' 대전보훈청, 보훈가족 프로그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9일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산림복지진흥원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함께 진행하는 보훈 가족 대상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논산시에 거주하는 고령 보훈 가족 20명을 초청해 숲 해설사와 함께 대전 무수천하마을 고추장 만들기 체험, 숲 치유 프로그램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9일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산림복지진흥원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함께 진행하는 보훈 가족 대상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논산시에 거주하는 고령 보훈 가족 20명을 초청해 숲 해설사와 함께 대전 무수천하마을 고추장 만들기 체험, 숲 치유 프로그램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령의 보훈 가족들이 숲 체험을 통해 신체적 및 심리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대전보훈청이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와 함께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총 30회에 걸쳐 산촌마을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만희 청장은 “고령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복권위원회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여러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퉁퉁 부은 송지효 "젊어지려 레이저 600샷"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서유리 "더치페이 생활" vs 최병길 "피해자 행세"…진흙탕 싸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내가 역겨워"…여친 내동댕이 친 힙합거물 사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