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주세무서 자리에 지상 37층 '센텀스카이' 들어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 성남동 옛 충주세무서 자리에 지하 5층, 지상 37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센텀스카이'는 요즘처럼 고금리, 물가 상승, 경기침체로 대부분 내 집 마련을 미루고 있는 부동산시장에서 10년 전세로 살아보고 결정하는 민간임대아파트라서 더욱 주목된다.
센텀스카이는 84㎡ 134세대, 64.28㎡ 101세대, 62.09㎡ 67세대, 오피스텔 33호 등 모두 335세대가 입주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 처음 단지 내 수영장·조식서비스 제공
충북 충주시 성남동 옛 충주세무서 자리에 지하 5층, 지상 37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충주세무서도 2006년 성남동 청사에서 금릉동 신청사로 이전했으나 옛 청사 부지는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20년 가까이 방치돼 왔다.
'센텀스카이'는 요즘처럼 고금리, 물가 상승, 경기침체로 대부분 내 집 마련을 미루고 있는 부동산시장에서 10년 전세로 살아보고 결정하는 민간임대아파트라서 더욱 주목된다.
센텀스카이는 84㎡ 134세대, 64.28㎡ 101세대, 62.09㎡ 67세대, 오피스텔 33호 등 모두 335세대가 입주한다.
시공은 ㈜대창건설이 맡는다. ㈜대창건설은 1996년 유한회사 삼영건설로 설립해 현재까지 전국에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중순 중원대로 KBS방송국 맞은편에 홍보관을 열고 임차인 모집을 시작한다.
센텀스카이 아파트는 주상복합 아파트의 편리성을 더해 충주에서 처음으로 단지 내 수영장과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파트는 양면 개방형 혁신설계로 풍부한 채광과 통풍이 장점이다. 4베이, 가변형 벽체, 팬트리 및 에너지 절약형 마감재, 첨단 스마트 시스템까지 도입해 설계에서도 프리미엄을 챙겼다.
여기에 맘스스테이션, 펫케어룸, 독서실, 어린이집,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옥상정원, 야외라운지, 펫 공원 등 차별화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에 로데오패션거리, 먹거리타운, 이마트, 보건소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고, 도보권에 초·중·고교 등의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충주천변 공원, 용산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호암생태공원 이용이 편리한 점도 센텀스카이의 강점이다.
전세 아파트는 자격 제한이 없고, 자격조건도 없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한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트로트 킹' 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등 233억 벌었다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