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 개최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2024. 5.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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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은 내달 21일까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울산, 강원, 세종, 제주 등 11개 지자체에서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적합한 제품을 신청할 수 있도록 '2024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황종성 NIA원장은 "지역적인 제약으로 인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가 적어 보급사업 신청을 망설였던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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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전국 11개 지자체 보조기기 상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은 내달 21일까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울산, 강원, 세종, 제주 등 11개 지자체에서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적합한 제품을 신청할 수 있도록 ‘2024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시각 72개, 지체·뇌병변 23개, 청각·언어 48개 등 총 143개 제품이다. 전시회 현장에서 제품 시연을 통해 기기의 사양과 사용법, 제품 가격과 개인 부담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장애 유형 및 활용 영역별로 보조기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황종성 NIA원장은 “지역적인 제약으로 인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가 적어 보급사업 신청을 망설였던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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