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어버이날·어르신 문화축제에 지원금

조현철 기자 2024. 5. 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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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제52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 문화축제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부행장은 지난 8일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 문화축제에 참석해 울산시노인복지관 김태한 관장에게 지원금 증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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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운영비 1000만 원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제52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 문화축제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부행장은 지난 8일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 문화축제에 참석해 울산시노인복지관 김태한 관장에게 지원금 증서를 전했다.

지원금은 제52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 문화축제 운영비로 사용됐다.

이상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동시에 어버이날 및 어르신 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원금을 전달하기에 앞서 지난달 30일 울산도서관에 1000만 원 상당 도서를 기증했다.

이 책은 2024년 울산광역시 올해의 책 750권으로 어린이 부문 ‘우렁 소년 발차기’, ‘리보와 앤’, 청소년 부문 ‘비스킷’,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 성인 부문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마음의 지혜’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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