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피지컬:100' 안 힘들었는데…'눈떠보니' 인력거꾼 힘들어"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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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눈떠보니 OOO'에서 베트남 하노이의 인력거꾼으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만티 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한편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9일 오후 9시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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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눈떠보니 OOO'에서 베트남 하노이의 인력거꾼으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만티 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조세호, 가수 이창섭, 권은비,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및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첫 회에서 베트남 하노이의 인력거꾼으로 변신한 김동현은 이 자리에서 "(방송하면서)체력적으로 힘든 적은 없었다"라며 "'피지컬:100'을 하면서 더 할 수 있는데? 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 정도로 한계를 느끼고 싶은데 그 전에 끝나더라"라며 "상대가 끝나거나 내가 맞아서 끝난다, '눈떠보니 OOO'에서 인력거꾼은 여러 가지 힘들었다, 내가 하는 일보다 훨씬 힘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인력거가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9일 오후 9시 처음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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