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 "'일타스캔들' 정경호 칠판+기운 물려받아"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려원이 '졸업'에서 맡은 학원강사 역할을 위해 '일타스캔들' 정경호의 칠판을 물려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는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졸업'에서 맡은 학원강사 역할을 위해 '일타스캔들' 정경호의 칠판을 물려받았다고 털어놨다.
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안판석 감독과 정려원 위하준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려원은 실제 10세 차이가 나는 위하준과의 호흡에 대해 "저희가 사실은 실제로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처음에 어렵긴 했다"며 "처음에는 그래서 가까워지기 어려웠다가, 자주 보면서 친해졌고 촬영하면 할수록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요즘 일타강사 선생님들 특징이 있다"며 "국어 선생님들 수업은 다 들어봤는데 자문 주신 선생님 걸 참고하는 게 좋겠다 해서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경호 씨가 '일타스캔들' 당시 칠판에 쓰는 걸 연습하고 폐기하려고 알아보던 차에 제가 물려받았다"며 "기운까지 물려받자 해서 칠판으로 물려받았다"고 자랑했고, "연락해 주시면 다음 분께 언제든지!"라며 다음 배우에게 물려줄 의사도 전했다.
한편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는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