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초기 사업자' 이강길 구속 기소…20억대 사기 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장동 개발사업 초기 시행사 대표인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가 2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홍완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이 씨를 전날 구속기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앞서 지난달 19일 이 전 대표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 전 대표는 2009년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와 함께 대장동 초기 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대장동 개발사업 초기 시행사 대표인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가 2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홍완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이 씨를 전날 구속기소했다.
이 씨는 택지 분양과 관련한 20억 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대장동 사업과 별개의 고소 사건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앞서 지난달 19일 이 전 대표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 전 대표는 2009년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와 함께 대장동 초기 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goldenseagu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