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숙취 운전, 고속도로 요금소서 적발
장덕종 2024. 5. 9.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출근길에 숙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단속에 적발됐다.
9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전남 보성군 미력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 요금소에서 여수경찰서 소속 A 경장이 고속도로순찰대의 음주 단속에 걸렸다.
A 경장은 전날 저녁 집에서 술을 마시고 이날 출근하는 길이었다.
경찰은 A 경장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출근길에 숙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단속에 적발됐다.
9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전남 보성군 미력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 요금소에서 여수경찰서 소속 A 경장이 고속도로순찰대의 음주 단속에 걸렸다.
A 경장은 전날 저녁 집에서 술을 마시고 이날 출근하는 길이었다.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48% 수치를 보였다.
경찰은 A 경장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룡산 관음봉서 50대 등산객 추락…심정지로 병원 이송 | 연합뉴스
- '현충일 욱일기' 슬그머니 철거…신상 털기·현관 앞 오물 세례 | 연합뉴스
- 21억 빼돌린 노소영 전 비서, 재판서 "깊이 반성" 선처 호소 | 연합뉴스
- '中 최대 폭포'래서 갔더니…파이프로 몰래 물 대고 있었다 | 연합뉴스
- [삶] "공기업 퇴직후 아파트경비 취업…아내가 도시락 싸주며 좋아해" | 연합뉴스
- 워마드서 얼차려 사망 훈련병 조롱…육군 "명예훼손 중단" 촉구 | 연합뉴스
- LVMH 회장 넷째, 지주회사 대표에…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도 | 연합뉴스
- 간헐적 단식 창시자 英 모슬리, 그리스 휴가 중 실종 | 연합뉴스
-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종합) | 연합뉴스
- 경찰,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친모에 살인미수 적용(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