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추경 2267억원 증액…전북도의회 교육위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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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교육위원회가 최근 제409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2267억원 증액된 4조7289억원으로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한편 전북교육청이 제출한 이번 예산안은 오는 13일과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7일 제4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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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교육위원회가 최근 제409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2267억원 증액된 4조7289억원으로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주요 삭감 내역은 학교체육 유공교원 국외연수(1억5314만원), 교육자원봉사센터 위탁 운영(2억4858만원), 미래형 교수·학습공간 조성지원(5억원), 행복안심유치원 지원(1억5500만원), 학생 분리지도 수당 지원(20억4000만원) 등 20건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설사업비, 교육복지 사업비, 건강·안전 사업비, 스마트칠판 사업비, 늘봄학교 사업비 등이 편성 주요 내용이다.
교육위 위원들은“불요불급한 재정 수요를 최대한 억제하여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고 더불어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전북교육청이 제출한 이번 예산안은 오는 13일과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7일 제4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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