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만든다'...시흥도시공사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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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정동선 공사 사장을 비롯한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 새내기 부모, 예비 신혼부부 등 2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사장 격려사로 시작해 가족친화 교육, 자녀양육 관련 고민 문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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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정동선 공사 사장을 비롯한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 새내기 부모, 예비 신혼부부 등 2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사장 격려사로 시작해 가족친화 교육, 자녀양육 관련 고민 문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KACE(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소속 장연희 책임강사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슬기로운 아이 양육법'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행복하게 자녀를 양육하며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은 물론,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4회 연속 인증', '2023년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정책 시행과, 선도적인 ESG경영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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