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랑 채팅하자”···변우석, 위버스 입성

위버스 제공.

배우 변우석이 ‘위버스’에 입성한다.

위버스에 따르면 변우석이 9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동시에 오픈한다.

위버스는 변우석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9일부터 16일까지 변우석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BYEONWOOSEOK과 함께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제공한다.

변우석은 현재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주인공 류선재역으로 활약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글로벌 OTT를 통해 133개국에 방영돼 변우석의 글로벌 팬덤을 확장시켰다.

한편,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tvN ‘청춘기록’ MBC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전작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바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