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위하준 “‘눈물의 여왕’ 후속 부담감 전혀 없다…다른 결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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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후속작 부담은 당연히 있다. '눈물의 여왕' 많이들 사랑해주셨다. '졸업'은 새로운 멜로 진행방식이기 때문에 차별점이 있다. 그런 면에서는 자신이 있다"고 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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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판석 감독, 정려원, 위하준이 참석했다.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은 마지막회(16회)에 24.850%(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tvN 드라마 시청률 1위 기록을 새로 썼다. ‘졸업’이 ‘눈물의 여왕’의 흥행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려원은 “후속작 부담은 당연히 있다. ‘눈물의 여왕’ 많이들 사랑해주셨다. ‘졸업’은 새로운 멜로 진행방식이기 때문에 차별점이 있다. 그런 면에서는 자신이 있다”고 했다.
위하준은 “부담감은 전혀 없다. 대중이 큰 사랑해준 작품이 나왔다는 건 축하할 일이다. ‘졸업’은 다른 결의 작품이다. 다른 느낌으로 좋아해주실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를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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