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지원 제공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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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16일까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지원사업을 수행할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긴급돌봄지원사업은 질병, 부상, 주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사망, 입원 등)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재가 돌봄·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상황을 해소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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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16일까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지원사업을 수행할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긴급돌봄지원사업은 질병, 부상, 주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사망, 입원 등)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재가 돌봄·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상황을 해소하는 서비스다.
긴급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신청자격은 도내 재가방문서비스 기관 등록 요건을 갖추고 장기요양, 가사·간병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사회서비스 돌봄 사업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관은 서비스 제공실적, 서비스 제공인력의 전문성, 서비스 질 관리 등 필요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위기상황 등으로 발생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지역 내 돌봄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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