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특화단지 전북이 최적"…바이오진흥원 'BIO KOREA 2024' 참가 육성 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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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이 'BIO KOREA 2024'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을 홍보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지역 바이오 기관 및 글로벌 R&D 기관과 거점 병원, 대학, 기업 등과 함께 풍부한 바이오 자원을 바탕으로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고 전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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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이 'BIO KOREA 2024'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을 홍보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BIO KOREA 2024'는 55개국 641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8~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전북자치도와 함께 업무협약을 추진한 재생의료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등도 참가했으며 각 기관들과의 네트워킹 강화 및 협력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지역 바이오 기관 및 글로벌 R&D 기관과 거점 병원, 대학, 기업 등과 함께 풍부한 바이오 자원을 바탕으로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고 전면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전 발표 평가회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전북의 강점을 부각하고, 전북만의 특화된 기술력과 구체적인 투자계획 등에 대해 역설했다.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은 "바이오 첨단 산업으로 경제 전환을 통해 자본과 사람, 인프라가 모이는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함께 성공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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