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1분기 영업이익 1조163억원…전년比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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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7.7%, 당기순이익은 8.6% 줄었다.
GS 관계자는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면서 "다만 SMP(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됨에 따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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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올 1분기 GS의 연결기준 매출은 6조8099억원, 당기순이익은 4760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7.7%, 당기순이익은 8.6%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16%로 전년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GS 관계자는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면서 "다만 SMP(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됨에 따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했다. 이어 "중동 유럽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 글로벌 경기의 회복여부 및 속도가 올해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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