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유세윤 "이번 시즌엔 2커플 탄생 예상"

한해선 기자 2024. 5. 9.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가 시즌5로 돌아왔다.

유세윤은 시즌1부터 시즌5까지 MC를 맡은 소감으로 "처음엔 이 프로가 불편한 프로가 되면 어쩌지? 싶었는데 점점 가면서 사랑, 가족에 대한 얘기란 걸 느꼈다. 이 연애 프로는 타 연애 프로와 확실한 차별점이 있구나 싶었고 오래 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선 몇 커플이 탄생할까.

이혜영과 유세윤, 이혜영은 입 모아 "두 커플 정도 예상한다"고 했고, 이번 시즌의 키워드로 "MZ", "될놈 될"이라고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가 시즌5로 돌아왔다.

9일 오후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선혜PD,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이 참석했다.

유세윤은 시즌1부터 시즌5까지 MC를 맡은 소감으로 "처음엔 이 프로가 불편한 프로가 되면 어쩌지? 싶었는데 점점 가면서 사랑, 가족에 대한 얘기란 걸 느꼈다. 이 연애 프로는 타 연애 프로와 확실한 차별점이 있구나 싶었고 오래 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선 몇 커플이 탄생할까. 이혜영과 유세윤, 이혜영은 입 모아 "두 커플 정도 예상한다"고 했고, 이번 시즌의 키워드로 "MZ", "될놈 될"이라고 표현했다. 오스틴강은 "마라탕 같다. 자극적이고 당긴다"고, 이지혜는 "탕후루 같다"고 했다.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2021년 첫 시즌부터 국내 최초로 이혼 경험자들의 새로운 만남과 동거를 관찰하고, 이들의 직진 로맨스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시즌5까지 론칭했다. 윤남기-이다은, 제롬-베니타, 지미-희진 등 수많은 현실 커플 성사를 비롯해 '재혼→임신'의 겹경사를 이뤄낸 시즌1~4에 이어, 시즌5에서는 제주도에 새로운 돌싱 하우스를 오픈해 '90년대생 돌싱'들의 당돌한 'MZ 연애' 서사를 담아낸다.

'돌싱글즈5'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