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올해 말까지 개인택시 35대 증차

이우성 2024. 5. 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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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올해 말까지 개인택시 35대를 증차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신청 공급계획을 공고하고 다음 달 3~10일 신청을 받아 10월께 대상자를 확정한 뒤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발급받을 대상자는 택시 운전경력자 28명, 버스 운전경력자 2명,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자 2명, 국가유공자 운전경력자 1명, 장애인 운전경력자 1명, 군·관용차 운전경력자 1명 등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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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연합뉴스TV 제공]

(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올해 말까지 개인택시 35대를 증차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신청 공급계획을 공고하고 다음 달 3~10일 신청을 받아 10월께 대상자를 확정한 뒤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발급받을 대상자는 택시 운전경력자 28명, 버스 운전경력자 2명,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자 2명, 국가유공자 운전경력자 1명, 장애인 운전경력자 1명, 군·관용차 운전경력자 1명 등 35명이다.

이번 증차가 마무리되면 하남시 택시는 370대(법인택시 86대·개인택시 284대)에서 405대로 늘어나 택시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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