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와 모닝키스? 암묵적으로 불법…서로 깜짝 놀란다”(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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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아내와의 모닝키스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MC로 나선 개그맨 유재필은 결혼에 대한 환상에 대해 털어놨고, "모닝키스를 하는 상상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지X하네"라며 순간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세윤 역시 "모닝키스? 불법이다"라고 거들었다.
유세윤은 "암묵적으로 불법이다. 모닝키스 서로 깜짝 놀란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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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아내와의 모닝키스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9일 오후 MBN ‘돌싱글즈5’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박선혜 PD,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이 자리했다.
이날 MC로 나선 개그맨 유재필은 결혼에 대한 환상에 대해 털어놨고, “모닝키스를 하는 상상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지X하네”라며 순간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세윤 역시 “모닝키스? 불법이다”라고 거들었다.
유세윤은 “암묵적으로 불법이다. 모닝키스 서로 깜짝 놀란다”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지혜 역시 “아직 결혼을 안 한 사람은 환상이 있는 거 같다”고 속내를 드러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직진 로맨스, 쫄깃한 동거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돌싱글즈’는 시즌2에서 윤남기X이다은 커플의 ‘재혼’을 성사시킨 것은 물론, 시즌4에서도 제롬X베니타, 지미X희진 등 수많은 ‘현커(현실 커플)’을 탄생시키며 ‘돌생 연애 예능’의 압도적인 진정성을 드러낸 바 있다.
다섯 번째 시즌에 돌입한 ‘돌싱글즈5’의 MC로는 시즌4를 이끌어 온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이 함께 한다. 아울러 시즌5에는 다시 국내로 돌아와 제주도에 모인 90년대 ‘MZ 돌싱’들의 양보 없는 연애 전쟁을 그려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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