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가정의달 맞아 포항·오창서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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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경북 포항에서 '에코프로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주말인 11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가1리에서 진행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에코프로는 지역 인재들을 채용해서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했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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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경북 포항에서 ‘에코프로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주말인 11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가1리에서 진행한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부모, 자녀, 지인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에코프로는 또한 10일 충북 오창 미호천교 일대에서 충북대와 함께 ‘1사1하천 캠페인’을 펼친다.
에코프로는 지난 5일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포항지역 유일의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에서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장난감, 신발, 학용품 등 선린애육원에서 생활 중인 아동 70여 명이 희망하는 물품을 포장해 선물 꾸러미 120여 개를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2021년부터 선린애육원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후원을 시작해 문화체험활동(영화관람), 놀이공원 체험행사, 교통안전물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올해까지 4년 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에코프로는 지역 인재들을 채용해서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했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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