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 모교 국립부경대에 장학금 30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헤이즈(33·본명 장다혜)가 모교인 국립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부경대에 따르면 헤이즈는 이날 오후 부경대 총장실에서 장학금 3000만원을 장영수 총장에게 전달했다.
헤이즈는 "대학 시절이 아직도 생생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면서 "부경대가 창학 100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았다는 소식에 모교와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헤이즈(33·본명 장다혜)가 모교인 국립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헤이즈는 “대학 시절이 아직도 생생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면서 “부경대가 창학 100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았다는 소식에 모교와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이날 장학금 전달에 이어, 국립부경대 창학 100주년 기념 2024학년도 봄축제에 초청 가수로 참석해 공연을 펼쳐 재학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그는 부경대가 올해 창학 100주년을 기념해 선정하는 ‘대학을 빛낸 100인’ 동문으로 선정됐다.
헤이즈는 “많은 공연이 인상 깊지만, 모교에서 공연하니 가수로서 부쩍 성장했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100년을 맞은 모교가 더 큰 대학으로 뻗어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