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조용히 해 달라는 말에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윤태인 2024. 5. 9.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C방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한 이용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8일) 9시 20분쯤 서울 미아동에 있는 피시방에서 앞자리에 앉은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 남성에게 조용히 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범행을 저질렀고 두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C방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한 이용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8일) 9시 20분쯤 서울 미아동에 있는 피시방에서 앞자리에 앉은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 남성에게 조용히 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범행을 저질렀고 두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남성은 목과 손바닥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