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어데이즈, 롤링스톤 코리아 커버 장식 “대체 불가 아이돌 되고파”

나우어데이즈. 사진l롤링스톤 코리아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롤링스톤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29일 글로벌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에서 데뷔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롤링스톤 코리아 5월호 디지털 커버 모델로 선정되며 ‘5세대 핫루키’ 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우어데이즈는 8년 만의 큐브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으로 이번 데뷔 소감에 대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저희의 모든 걸 보여드릴 계획이다”고 운을 뗐다. 멤버 윤은 “오랜 시간 준비해 데뷔하는 만큼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고, 시윤은 “큐브에서 8년 만에 나오는 남자 그룹에 제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잘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멤버 연우는 “대체 불가 아이돌로 기억되고 싶다. 나우어데이즈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고, 진혁은 “전 세계를 뒤집는 아이돌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나우어데이즈만의 바램과 목표 지향점을 드러냈다.

특히 리더 현빈은 나우어데이즈를 “팬분들 곁에서 위로와 공감이 되어줄 수 있는 그룹”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나우어데이즈는 멤버들 각자 개성을 살린 스트리트 패션을 재해석했고, 설렘 가득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는 앞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5월호, 남성 스타일 매거진 ‘맨 노블레스’ 4월호 화보에도 함께하며 음악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비주얼을 갖춘 K팝 신예 루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치지 않고 데뷔 한 달이 되지 않은 시기에 글로벌 매거진 롤링스톤의 디지털 커버 주인공으로도 선정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2일 데뷔 싱글 1집 ‘나우어데이즈’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