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고발인 조사 출석하는 김순환 [TF사진관]

박헌우 2024. 5. 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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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소에서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는 장면을 몰래 촬영해 지난해 11월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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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소에서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는 장면을 몰래 촬영해 지난해 11월 공개했다. 명품 가방은 서울의소리 측이 구입해 최 목사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울의소리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지난해 12월 검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최 목사를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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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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