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고발인 조사 출석하는 김순환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소에서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는 장면을 몰래 촬영해 지난해 11월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소에서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는 장면을 몰래 촬영해 지난해 11월 공개했다. 명품 가방은 서울의소리 측이 구입해 최 목사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울의소리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지난해 12월 검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최 목사를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취임 2주년] 윤석열 정부 '4대 개혁' 빨간불…동력 확보 관건
- '채상병 의혹' 특검 가시화…공수처, 시간과의 싸움
- 일주일 치료받는 이재명, 복귀 후 '당권 재도전' 몸풀까
- HD현대마린솔루션, 깜짝 상승에…개미들 '20만원' 부푼 꿈
- [트로트 열풍 점검③] "자주 보려고 울산서 이사"…팬들의 삶도 바꿔
- 권은비, '워터밤 여신'에서 '예능 퀸'으로…눈도장 '콕'[TF초점]
- 조국혁신, '장시호 회유 녹취록'에 "검찰 이 정도까지 망가졌나"
- [나의 인생곡(167)] 장은숙 '춤을 추어요', 쿨한 이별 노래
- [의대증원 파장] 법원 판결 앞두고…집행정지 탄원서 제출 잇따라(종합)
- 여자친구 살해 혐의 의대생 구속…"도망 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