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숨진 채 발견된 지적장애 일가족…사인 '미상'

서주영 기자 2024. 5.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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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지적장애 일가족의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7일 숨진 A(68·여)씨와 그의 딸(43), 아들(42)의 시신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 받았다고 9일 밝혔다.

20여년 전 가장을 잃은 A씨 가족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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