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 ‘느린우체통’ 이벤트 진행

박희석 2024. 5. 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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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시 테미오래가 느린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느린우체통은 테미오래 5호관사 테미메모리 앞에 마련된 빨간 우체통으로, 이벤트 참여자는 테미메모리에서 받은 엽서를 작성해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한편 테미오래는 10개의 관사촌으로 이뤄져 있으며 일상 속 역사문화공간인 근현대전시관에서 전시 관람·체험이 가능하며 스탬프투어 또한 근현대전시관에 포함된 관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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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11월까지 테미메모리에서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시 테미오래가 느린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느린우체통은 테미오래 5호관사 테미메모리 앞에 마련된 빨간 우체통으로, 이벤트 참여자는 테미메모리에서 받은 엽서를 작성해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느린우체통은 올 11월 말까지 참여 가능하며, 느린우체통을 통한 엽서는 12월에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테미메모리는 지역 업체의 재능 기부를 통해 관사의 과거 모습을 재현해 놓았으며, 부모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자녀세대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의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테미오래 느린우체통[사진=대전문화재단]

자세한 문의는 테미오래 운영센터 또는 대전시 테미오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미오래는 10개의 관사촌으로 이뤄져 있으며 일상 속 역사문화공간인 근현대전시관에서 전시 관람·체험이 가능하며 스탬프투어 또한 근현대전시관에 포함된 관사에서 가능하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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