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무안공항發 신규 노선 취항 기념행사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272450)가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신규 노선 두 개의 취항을 기념해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진에어는 전날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열고 무안~울란바토르(몽골), 무안~제주 노선의 첫 비행을 축하했다.
진에어는 무안~울란바토르 노선 첫 번째 예매 고객 및 어버이날 신규 취항의 의미를 살려 최고령 탑승객에게 무안~제주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객 대상 현장 이벤트도 진행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진에어(272450)가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신규 노선 두 개의 취항을 기념해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진에어는 무안~울란바토르 노선 첫 번째 예매 고객 및 어버이날 신규 취항의 의미를 살려 최고령 탑승객에게 무안~제주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진에어는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각각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무안~울란바토르 출발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매주 수, 토요일 21시 30분에 출발하며, 다음 날 0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울란바토르에서 1시 30분에 출발해 5시 50분에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무안~제주 노선은 무안공항에서 매주 목, 일요일 8시 15분에 출발하며, 돌아오는편은 제주공항에서 18시 25분에 출발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무안국제공항 하늘길 첫 개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무안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상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자 못 버티겠어요” 영끌족, 고금리에 매물들 줄줄이 경매로
- “맙소사” 머리 둘 달린 뱀 발견...서로 싸우기도 [영상]
- “잠자리 없어…바람피워도 OK” 일본서 뜨는 ‘우정 결혼’ 뭐길래
- "비뚤어진 욕망으로 여친 살해"...얼굴 가리기 급급했던 '의대생'
- 부산지법 앞에서 흉기 피습…“40대 남성이 사람 찌르고 도주”
- “돌아온 손홍민”…실종 개 41일 만에 집으로
- 시크릿 출신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10월 9일 결혼
- "유족도 '일본도' 살인 장면 목격"...이웃 살해 '무술인'의 최후
- '재벌 사칭 30억 사기' 전청조, 2심서 "형량 무거워"
- 추돌사고 뒤 불난 차 두고 사라진 BMW 운전자…행방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