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개교 70주년 기념 '글로벌 동문 멘토링 데이' 개최

남해인 기자 2024. 5. 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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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1일 개교 70주년 기념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동문 멘토링데이는 한국외대에서 10년간 5월에 개최해온 연례행사로, 재학생과 현직 동문 멘토 간 1대 1 직무 상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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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1일 개교 70주년 기념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한국외대 제공)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한국외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1일 개교 70주년 기념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동문 멘토링데이는 한국외대에서 10년간 5월에 개최해온 연례행사로, 재학생과 현직 동문 멘토 간 1대 1 직무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현직 동문 멘토가 참가했고, 2000명 이상의 재학생과 졸업생 등이 참여했다.

멘토로 참여한 박우람 NXTAZ 대표는 "취업준비생 시절 동문 멘토링데이에서 현직자 동문 선배를 만나고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취업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며 "동기 부여가 되어준 계기를 다시 후배 재학생들에게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지연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동문 멘토링 데이를 기점으로 연중 상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해 더 많은 학생이 현직자 선배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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