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도 함께 해요"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 무용 '얍! 얍! 얍'

강주희 기자 2024. 5. 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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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이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을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얍! 얍! 얍'은 안무가 밝넝쿨·인정주의 작품으로 어린 생명에서 성인이 되는 시간 동안 작지만 다양한 움직임에 도전하는 과정과 성공을 담았다.

밝넝쿨·안정주 안무가는 이번 공연에 대해 "세상의 다양한 존재들엑 보내는 응원의 춤"이라며 "어린이만을 위한 공연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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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의 한 장면.(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이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을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얍! 얍! 얍'은 안무가 밝넝쿨·인정주의 작품으로 어린 생명에서 성인이 되는 시간 동안 작지만 다양한 움직임에 도전하는 과정과 성공을 담았다.

공연은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한 안무로 구성됐다. '수의 춤', '자연의 춤', '시간의 춤', '봐봐! 춤', '너, 나 춤' 등 5개의 장면이 전개되는 동안 안무가들은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선보인다.

작품의 하이라이트는 무대에 설치된 거대한 나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변화와 성장을 시각적으로 담아 어린이의 순수한 감정과 자연의 성장을 표현했다.

밝넝쿨·안정주 안무가는 이번 공연에 대해 "세상의 다양한 존재들엑 보내는 응원의 춤"이라며 "어린이만을 위한 공연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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