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 전주대에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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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이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김해영 대표는 "사업단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진정성에 신뢰를 갖게 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두 기관의 산학협력 지속을 위한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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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이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김해영 대표는 "사업단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진정성에 신뢰를 갖게 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두 기관의 산학협력 지속을 위한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의미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의 장학금 및 사업단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김효진 단장은 "개교 60주년 기념 발전 기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면서 "다양한 교육 및 산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 개발에 매진하고 전북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단은 전날 산학협력 세미나를 열고 광주지방국세청 양동구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세금 교실'을 주제로 국세청의 역할 및 대학생이 알아야 할 세금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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