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피스텔 건축현장서 건설자재 덮쳐…근로자 1명 중태

김종서 기자 2024. 5. 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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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9시10분께 대전의 한 신축 오피스텔 건축현장에서 건설자재가 근로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용직 근로자 A 씨(59)가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지게차로 운반하던 철제관이 고정이 풀리면서 3m 아래로 떨어져 A 씨를 덮쳤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살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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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지난 8일 오전 9시10분께 대전의 한 신축 오피스텔 건축현장에서 건설자재가 근로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용직 근로자 A 씨(59)가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지게차로 운반하던 철제관이 고정이 풀리면서 3m 아래로 떨어져 A 씨를 덮쳤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살필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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