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 7월까지 임시 휴관

김인규 기자 2024. 5. 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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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황새공원 내 황새문화관이 새단장을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예산황새고향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황새공원은 디지털 기반의 전시 콘텐츠 강화를 통한 전시실 전면 새단장(리모델링)과 함께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관람 동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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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오픈장·미니동물농장은 정상 운영
예산황새공원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 예산황새공원 내 황새문화관이 새단장을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예산황새고향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황새공원은 디지털 기반의 전시 콘텐츠 강화를 통한 전시실 전면 새단장(리모델링)과 함께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관람 동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황새오픈장, 미니동물농장 등 외부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황새문화관이 새롭게 태어나 천연기념물 황새의 소중함과 우리 예산군의 지난 10여년 간의 황새복원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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