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고용서비스 원스톱으로…서울 북부 통합네트워크 구축

고미혜 2024. 5. 9.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1개 기관이 함께 하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북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의 경우 대학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0곳과 함께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1개 기관이 함께 하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는 지역 내 여러 고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지방자치단체와 중장년내일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고용서비스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한 것이다.

시흥, 평택, 진주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구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로, 연내 2곳에 추가로 구축될 예정이다.

서울북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의 경우 대학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0곳과 함께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mihy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