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가족치유캠프 찾아 정서적 위기 학생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과 오는 10일 이틀간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자존감 회복을 위한 가족치유캠프(1기)' 현장을 직접 찾아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소중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힘찬 출발점이 될 치유캠프에 더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참여하길 바란다"며 "함께하신 학부모님도 자녀와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과 오는 10일 이틀간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자존감 회복을 위한 가족치유캠프(1기)’ 현장을 직접 찾아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캠프는 위기학생 치유 회복지원과 보호자와 위기학생 간의 소통강화 및 지지체계 형성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캠프에는 초·중·고 위기학생과 보호자 총 46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치유를 위한 △마음열기(레크레이션) △요트 투어 △푸드아트테라피 △소시오드라마 △음악치유 등 예술·체험·상담 등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Wee센터 상담과 치료비 지원 △부산학생건강증진센터 Wee상담실 상담지원 △정서케어시스템을 통한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통한 입·치료비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소중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힘찬 출발점이 될 치유캠프에 더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참여하길 바란다”며 “함께하신 학부모님도 자녀와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중국인 집주인 주의보"...관악구서 전세사기 잇따라
- 비츠로테크, 북미 1위 발전기 기업 제너락에 전압기 직수출
- 이디야, 충격의 역성장 …"브랜드 갈아엎는다"
- 日, 네이버와 '결별 선언'...신중호 라인야후 사내이사 퇴진·네이버 위탁 종료(종합)
- "매장보다 왜 비싸지?"…'무료배달'이라 해놓고 음식값 올리기 일쑤
- [尹정부 남은 3년] ⓛ'조기 레임덕' 빨간불…'소통 방식' 부터 뜯어 고쳐야
- "탈(脫)서울에"…수도권으로 번지는 전셋값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