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해경청장, 해양오염사고 대비 송유관공사 시설 점검

윤왕근 기자 2024. 5. 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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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해양시설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을 맞아 9일 대한송유관공사 강원지사를 방문,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날 공사 측으로부터 주요 업무 현황을 들은 뒤 기름 저장탱크와 방제자재 보관창고 등을 둘러보며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해양오염사고는 어민과 해양 종사자에게 큰 피해를 주고 복구 비용도 막대해 사전 예방과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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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이 9일 대한송유관공사 강원지사를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동해해경청 제공) 2024.5.9/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해양시설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을 맞아 9일 대한송유관공사 강원지사를 방문,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날 공사 측으로부터 주요 업무 현황을 들은 뒤 기름 저장탱크와 방제자재 보관창고 등을 둘러보며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해양오염사고는 어민과 해양 종사자에게 큰 피해를 주고 복구 비용도 막대해 사전 예방과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동해해경청은 이번 점검 기간 민관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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