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 슬개골 걱정 마세요…LX하우시스, 이중쿠션 바닥재 눈길

LX하우시스가 새로 출시한 엑스컴포트 바닥재 2024년형 신제품./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 엑스컴포트'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쿠션이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의 이중으로 돼 있어 보행감이 다른 바닥재를 밟을 때보다 편안한 제품이다.

이중 쿠션 덕에 청소기, 의자 끄는 소리, 물건 떨어지는 소리 등 생활 소음은 작다. 특수 표면처리로 미끄러움이 적고 포메라니안, 몰티즈 등 슬개골이 약한 소형견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반려견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 성능이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했다.

엑스컴포트는 이번에 리뉴얼되며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의 반려동물 제품 인증을 새로 획득했다.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한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보행감, 반려동물을 생각한 기능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