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다음 주 민생토론회 재개‥경북·전북·광주·제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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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민생토론회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며 "경북·전북·광주·제주는 아직 못 갔는데 곧 네 군데도 가서 민생토론회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민생토론회 재개 계획을 밝히면서 "민생토론회를 준비하려면 여러 현안과 지역의 희망 사항, 또 이것이 현실화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해야 하는데 상당 부분 검토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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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부터 민생토론회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며 "경북·전북·광주·제주는 아직 못 갔는데 곧 네 군데도 가서 민생토론회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민생토론회 재개 계획을 밝히면서 "민생토론회를 준비하려면 여러 현안과 지역의 희망 사항, 또 이것이 현실화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해야 하는데 상당 부분 검토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24번의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244개의 과제를 전부 점검했고, 후속 조치 추진 상황을 대통령실과 총리실이 점검하고 있다"며 "절대 빈말이 되는 민생토론회가 되지 않도록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670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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