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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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은 8일 대강당에서 제2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사의 윤리와 책임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이날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선서생과 재학생, 교수진을 비롯해 경남간호사회 회장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은 간호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서생들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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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8일 대강당에서 제2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사의 윤리와 책임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간호학도가 전문직업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행사다.
이날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선서생과 재학생, 교수진을 비롯해 경남간호사회 회장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촛불을 들고 서로의 빛이 되어줄 것을 다짐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은 간호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서생들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간호사회 남정자 회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직업"이라며 "간호학과 신입생 여러분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문 간호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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