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예지원에게 술 빚어본 경험 묻고 애주가 인증받아...“황석정과 술친구”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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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과 황석정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9일, 배우 예지원과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예지원은 자신이 애주가임을 인증했다.

또한, 황석정은 예지원과의 술자리 경험을 공유하면서 두 사람이 술친구가 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보험설계사 성애 역은 뮤지컬단의 오성림과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했던 예지원이, 그리고 은옥 역은 배우 황석정과 유보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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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과 황석정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9일, 배우 예지원과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예지원은 자신이 애주가임을 인증했다.

예지원은 뮤지컬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그의 어머니는 뮤지컬을 계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지원과 황석정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또한, 황석정은 예지원과의 술자리 경험을 공유하면서 두 사람이 술친구가 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서 박명수가 예지원에게 직접 술을 만들어본 경험에 대해 물었을 때, 예지원은 직접 막걸리를 빚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서울시 뮤지컬단의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은 예지원과 황석정이 주연을 맡아 2022년에 초연되었다.

이 뮤지컬은 다양한 역할을 맡아 살아가던 여성들이 버스 여행 중 사고를 겪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험설계사 성애 역은 뮤지컬단의 오성림과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했던 예지원이, 그리고 은옥 역은 배우 황석정과 유보영이 맡았다. ‘다시, 봄’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공연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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