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알루미늄 패널 제조공장서 불…9천여 만원 피해

이성민 2024. 5. 9.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전 11시 6분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 한 알루미늄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작업자 20여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특수 도장 설비와 600㎡ 규모의 공장동 일부(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특수 도장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9일 오전 11시 6분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 한 알루미늄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작업자 20여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특수 도장 설비와 600㎡ 규모의 공장동 일부(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특수 도장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