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도서관, '4060 책꾸러미'…도서 3권 1세트 대출

정숭환 기자 2024. 5. 9.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관내 40~60대 중장년층의 관심사를 반영한 '책꾸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책꾸러미 서비스는 재테크, 식도락, 맨발 걷기, 살림 노하우, 마음 살피기, 역사 등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도서를 3권씩 한 세트로 구성해 한번에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책 3권이 가방에 꾸러미 형태로 돼 있어 이동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도서반납 후에는 다른 주제의 세트를 또 대출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공도도서관 책꾸러미 코너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2024.05.09.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관내 40~60대 중장년층의 관심사를 반영한 '책꾸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책꾸러미 서비스는 재테크, 식도락, 맨발 걷기, 살림 노하우, 마음 살피기, 역사 등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도서를 3권씩 한 세트로 구성해 한번에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책 3권이 가방에 꾸러미 형태로 돼 있어 이동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대출기간은 2주다. 도서반납 후에는 다른 주제의 세트를 또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