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목공동호회 '맞춤형 원목 가구' 취약계층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 회원들은 지난 7일 자체 제작한 원목 가구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강송공방 이준호 회장은"어르신들께 직접 제작한 원목 가구를 전달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 회원들은 지난 7일 자체 제작한 원목 가구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2월에도 북면 취약계층을 위해 원목 가구를 제작해 전달하는 등 수년째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울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금강송공방은 2016년부터 동호회 특성을 살린 재능 나눔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원목 가구 25세트를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송공방 이준호 회장은"어르신들께 직접 제작한 원목 가구를 전달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