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장바구니·외식 물가 잡는데 모든 수단 강구…정부 역량 총동원”

김민철 2024. 5. 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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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를 잡는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소위 말하는 장바구니 물가, 식당에서 느끼는 외식 물가들이 잘 잡히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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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를 잡는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소위 말하는 장바구니 물가, 식당에서 느끼는 외식 물가들이 잘 잡히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장바구니 물가는 모든 경제부처가 달라붙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외식 물가는 할당관세제도를 잘 활용해 수입 원가를 낮추고 수입선도 다변화하는 등 범세계적으로 루트와 시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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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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