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 개최

장도민 기자 2024. 5. 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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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전날 '한국과 아세안의 디지털 전환 및 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2024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행사에서는 지난 11월 발표된 '아세안 디지털 경제 프레임워크 협정'(DEFA, Digital Economy Framework Agreement)을 주축으로 양 지역 간 디지털 전환과 공급망 분야 협력을 어떻게 강화해 나갈지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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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전날 '한국과 아세안의 디지털 전환 및 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2024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행사에서는 지난 11월 발표된 '아세안 디지털 경제 프레임워크 협정'(DEFA, Digital Economy Framework Agreement)을 주축으로 양 지역 간 디지털 전환과 공급망 분야 협력을 어떻게 강화해 나갈지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은 기조연설과 두 세션으로(세션 1(한-아세안 공급망 협력)과 세션 2(한-아세안 디지털 전환 협력)를 진행했으며, 협력 강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 개막식에서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전달하고 있다. 8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 사진=한-아세안센터 제공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아세안센터 제공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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