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남부 기온 껑충‥동해안·제주 너울 조심
이현승 캐스터 2024. 5. 9. 12:25
[정오뉴스]
오늘은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영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강릉이 26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가량 높겠습니다.
약간 덥기까지 하겠고요.
서울은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또 오늘까지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조금 전 양양의 모습인데요.
사납게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영동 지방에서는 바람도 차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1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부산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더 더워지겠고요.
토요일에는 오전에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차츰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밤사이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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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96701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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